'구르미 그린 달빛' 8월 KBS 편성 …박보검 상대역 캐스팅에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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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 KBS 2TV 월화드라마 편성
"8~9월 방영 예정"
"8~9월 방영 예정"
배우 박보검의 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이 편성을 확정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극본 김민정, 임예진)의 제작사 KBS 미디어측은 “오는 8~9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홍라온을 비롯해 주요 배역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당초 현재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의 중이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제작한 KBS 미디어가 제작을 준비 중이며,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극본 김민정, 임예진)의 제작사 KBS 미디어측은 “오는 8~9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홍라온을 비롯해 주요 배역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당초 현재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의 중이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제작한 KBS 미디어가 제작을 준비 중이며,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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