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인 범美보건기구(PAHO)로부터 독감 백신 수주를 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3209만달러(한화 약 389억3479만원)이고, 공급 기간은 올해 상반기까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