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차 컷오프 현역 5명 탈락…'필리버스터' 정청래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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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2차 컷오프에서 현역 의원 5명이 탈락했다. 이를 비롯해 더민주는 지역구 44곳의 공천방식을 발표했다.
최규성(전북 김제·부안) 정청래(마포을) 윤후덕(파주갑) 부좌현·강동원(이상 안산단원을)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이 컷오프에 걸려 탈락했다.
더민주는 전북 김제·부안엔 김춘진 의원을 단수공천하기로 했다. 마포을 파주갑 안산단원을 지역구는 전략공천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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