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윤종규, 신용정보보호 실태를 점검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오는 12일 개인신용정보 보호 강화 등을 담은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에 앞서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을 방문해 신용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했다. 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는 금융회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신용정보 이용 및 제공 내역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임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과 윤종규 국민은행장(첫 번째)이 신용정보보호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금융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