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211수만에 알파고에 백 '불계패' /사진=SBS
이세돌 211수만에 알파고에 백 '불계패' /사진=SBS
이세돌 9단이 끝내기에 들어갔지만 형세 불명의 국면에 들어섰다.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특별대국장에서 열린 2국에서 이세돌과 알파고는 수싸움에 돌입했다.

이세돌은 종반에 접어들면서 끝내기에 들어갔지만 바꿔치기에 실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