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대 초소형 전기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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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중소기업인 새안이 1000만원대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였다. 새안은 초소형 전기차 ‘위드(WID)’, 역삼륜 전기 스쿠터 ‘위드유(WID-U)’, 전기 스포츠 쿠페 ‘ED-1’ 등 전기차 3종을 1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전기차에는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최초로 적용됐다.
최고속도는 시속 80㎞며 1회 완충으로 120㎞ 주행이 가능하다.
이정용 새안 대표는 “판매가격을 위드는 1000만원 초반대, 위드유는 1000만원 이하로 책정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최고속도는 시속 80㎞며 1회 완충으로 120㎞ 주행이 가능하다.
이정용 새안 대표는 “판매가격을 위드는 1000만원 초반대, 위드유는 1000만원 이하로 책정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