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정식으로 열리는 유레코는 한국경제신문사, 국내 공공기관, 국제 도시재생기구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내외 최신 도시재생 프로젝트들이 대거 출품돼 도시재생사업 트렌드, 신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개발자본 투자도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정식 개최를 앞두고 오는 6월10일부터 사흘간 프레 엑스포를 연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국제부동산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과 연계해 진행된다. 예비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프레 엑스포 개막 전까지 추가로 더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레코 사무국(02-360-42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