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호 KBS 기자, 뉴스타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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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11일 "KBS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최문호 기자가 KBS를 사직하고 뉴스타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1995년 KBS에 입사한 최 기자는 2005년부터 3년 간 KBS 탐사보도팀 기자로 일하면서 2006년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 2007년 ‘김앤장을 말한다 2부작’을 취재, 보도해 2년 연속 한국기자상과 한국방송대상을 받은 KBS의 대표적 탐사보도 전문기자다.
최문호 기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탐사보도는 뉴스타파로 수렴하게 될 것"이라며 “뉴스타파에서 탐사보도 기자로서의 소명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변관열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995년 KBS에 입사한 최 기자는 2005년부터 3년 간 KBS 탐사보도팀 기자로 일하면서 2006년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 2007년 ‘김앤장을 말한다 2부작’을 취재, 보도해 2년 연속 한국기자상과 한국방송대상을 받은 KBS의 대표적 탐사보도 전문기자다.
최문호 기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탐사보도는 뉴스타파로 수렴하게 될 것"이라며 “뉴스타파에서 탐사보도 기자로서의 소명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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