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 만성질환 예방 위해 '공원체조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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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고혈압, 당뇨 등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지역의 공원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원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공원체조교실은 병점2동 구봉산 근린공원과 장안동 다람산공원 2곳에서 시범 실시한다. 구봉산 근린공원에서는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유연성 및 근력강화를 위한 이지로빅을, 다람산공원에서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라인댄스와 기공체조를 진행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