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스톡카, 새 외관은 '캐딜락 AT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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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국내 모터스포츠인 슈퍼레이스의 올 시즌 차량 외관이 캐딜락 ATS-V로 바뀐다.
캐딜락 수입사인 GM코리아는 고성능 세단 ATS-V의 디자인을 CJ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전 차량 외관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6000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경주용 개조차) 경기다. 김진표, 류시원 등 유명 연예인 카레이서가 참가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4일 첫 출시된 ATS-V는 3.6L V6 트윈 터보엔진의 성능과 레이싱 트랙 전용 패키지를 갖췄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슈퍼6000은 레이싱 트랙에서 가장 빠른 스톡카를 타고 1/1000초를 다투는 경기"며 "ATS-V의 외관으로 오는 4월 개막하는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클래스가 한 층 치열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캐딜락 수입사인 GM코리아는 고성능 세단 ATS-V의 디자인을 CJ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전 차량 외관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6000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경주용 개조차) 경기다. 김진표, 류시원 등 유명 연예인 카레이서가 참가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4일 첫 출시된 ATS-V는 3.6L V6 트윈 터보엔진의 성능과 레이싱 트랙 전용 패키지를 갖췄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슈퍼6000은 레이싱 트랙에서 가장 빠른 스톡카를 타고 1/1000초를 다투는 경기"며 "ATS-V의 외관으로 오는 4월 개막하는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클래스가 한 층 치열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