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통장’ ISA 발매…고객 쟁탈전 시작
예금,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한 뒤 투자수익 200만
~250만원까지 세금을 물리지 않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13개 은행과 19개 증권사 등에서 14일 출시됐다. 서울 종로구 KEB하나은행 영업1부를 찾은 금융소비자가 ISA 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