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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보합권 흐름 지속…투신 매물 지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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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의 보합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앞둔 경계감에, 펀드 환매로 투신에서 나오는 매물이 지수를 압박 중이다.

    15일 오후 11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3포인트(0.10%) 오른 1974.30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로 3대 지수가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코스피도 강보합으로 출발해 보합권에 정체돼 있다.

    이날 일본은행(BOJ), 오는 17일에는 FOMC 회의 결과가 전해진다.

    투신 333억원 등 기관이 672억원의 순매도다. 최근 지수 상승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1조899억원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4억원과 103억원의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도로 449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화학 건설 의료정밀 등의 업종이 상승세고, 증권 운송장비 금융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희비가 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물산 등이 오름세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등은 내림세다.

    SK가 자회사 SK바이오팜 가치 부각에 6% 급등하고 있다. 동원은 최대주주 변경 및 자금조달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을 줄였다. 3.65포인트(0.53%) 오른 694.70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84억원과 141억원의 순매수다. 기관은 200억원의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70원 오른 11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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