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기전은 운영자금 1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윤호 씨 임준태 씨 이주현 씨를 대상으로 신주 82만191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82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