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연임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사진)이 연임됐다. 고 사장은 2019년 3월까지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고 사장은 국내 최초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영상화해 국내외에 상영하는 등 예술의전당 발전을 견인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며 연임 결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