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트니스 모델 저스틴 곤잘레스가 3월 13일에 진행된 'WBFF 스테이지 캠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퍼스널 트레이너에서 세계적인 피트니스 모델로 성공한 그는 지난 2012년 WBFF 프로페셔널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 후 첫 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013년에는 라스베이거스 WBFF 베스트 오브 베스트 쇼에 도전하여 WBFF 피트니스 모델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WBFF 피트니스 모델이 된 후에는 세계적인 뉴트리션 브랜드 USN, MP(머슬팜), 알파 클로싱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에서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트랜스포메이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WBFF 스테이지 캠프’ 세미나에는 WBFF 아시아 의장 박신의 진행으로 머슬마니아 머슬퀸 홍주연·이소희·김효라, 나바코리아 비키니 챔피언 김혜영,송아름, 피트니스 챔피언 박자민·안보경, 국내 최고 여성 피규어 선수 박복임 외에도 박민욱·김주미·박연수 등 현역 최고의 남녀 피트니스 모델, 비키니 모델들이 참석했다.

내한한 저스틴 곤잘레스는 고민수·박영호·서보라 등 WBFF 프로들과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장 심하은 교수, 수퍼모델 이소라별과 함께 자리하여 세계 수준의 WBFF 모델 포징과 워킹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만들었다.

한편, WBFF는 세계 30여 도시에서 개최되는 가장 권위 있는 피트니스 모델 대회로서 국내에서는 지난 2월 론칭 기념 행사를 마쳤으며, 오는 5월 22일 서울 양재동 K-HOTEL 아트홀에서 첫 ‘WBFF 아시아 챔피언쉽’이 열릴 예정이다.
(영상) 톱 피트니스 모델 WBFF 챔피언 저스틴 곤잘레스, 한국 방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