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윤후덕 의원 구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배제(컷오프)했던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갑·사진)을 16일 구제했다. 지난해 딸 취업 청탁 의혹을 받았던 윤 의원은 지난 10일 정청래 최규성 부좌현 의원 등과 함께 2차 컷오프 현역 의원 명단에 포함돼 공천 배제됐다. 김성수 대변인은 “비대위에서 윤후덕 의원 인용건을 의결했다”며 “윤 의원 지역을 단수 공천할지 경선 지역으로 할지는 공천관리위원회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