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이달 말까지 레지던시 입주 작가의 아트 강좌와 폐품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업사이클 디자인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디자인 클래스 강좌에서는 버려진 유리병, 천조각을 활용해 조명 등을 만든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gmupcycle.modoo.a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