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은 16일 총 596억원을 투자해 기존 컴파운드 설비 및 연구소를 김천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특수목적용 POM라인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생산능력 확대와 사업부지 확보, 연구개발 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공장 이전·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2018년 8월 31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