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장 초반 '출렁' 롤러코스터…급락 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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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이 장 초반 출렁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100원(0.07%) 내린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17.27% 급락한 뒤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이 회사 주가는 이달 들어 급등세를 나타냈다. 지난 2일 종가 기준 2만3200원에 불과했던 주가는 전날 15만1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도 셀트리온과 카카오에 이어 3위로 뛰어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월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해에도 208억6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내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됐다.
회사 측은 지난 7일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100원(0.07%) 내린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17.27% 급락한 뒤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이 회사 주가는 이달 들어 급등세를 나타냈다. 지난 2일 종가 기준 2만3200원에 불과했던 주가는 전날 15만1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도 셀트리온과 카카오에 이어 3위로 뛰어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월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해에도 208억6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내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됐다.
회사 측은 지난 7일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