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 이하늬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하늬의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과거 열린 영화 '타짜2' 쇼케이스에서 가수 탑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당시 이하늬는 "키스신만 8~9시간 정도 촬영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비를 맞으면서 찍었다. 그때 탑이 감기에 걸렸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많이 났었다"고 밝혔다.
이에 탑은 "사실 열이 난 게 아니라 키스신 때문에 긴장을 했다. 그래서 입술이 뜨거워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하늬는 15일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블루 색상의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