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담담 부원장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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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소비자보호처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3년 임기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보좌해 소비자보호 관련 제반 제도기획 및 관행 개선·금융교육·분쟁조정 업무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분야에 폭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균형감있는 정책 추진으로 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사·금융관계기관·학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마감은 23일 17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보좌해 소비자보호 관련 제반 제도기획 및 관행 개선·금융교육·분쟁조정 업무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분야에 폭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균형감있는 정책 추진으로 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사·금융관계기관·학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마감은 23일 17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