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5%대 급등에 정유·화학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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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17일 증시에서 정유·화학주도 일제히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3.54% 올라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GS도 각각 4.26%, 2.87% 상승했다.
같은 시간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2.44%, 3.07% 뛰었다.
밤사이 국제유가는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4∼5%대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12달러(5.8%) 오른 배럴당 38.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5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3.54% 올라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과 GS도 각각 4.26%, 2.87% 상승했다.
같은 시간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2.44%, 3.07% 뛰었다.
밤사이 국제유가는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4∼5%대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12달러(5.8%) 오른 배럴당 38.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