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회사 `애니팡 플러스`에 우상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우상준 신임 대표는 NHN 웹보드 사업부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블랙픽 대표를 맡았습니다.우상준 대표는 "`애니팡 맞고`의 시장 안착을 만든 선데이토즈 개발진의 성공에 이어 `애니팡` 브랜드와 결합된 전문 개발, 서비스로 건전하고 즐거운 모바일 웹보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애니팡 플러스`는 웹보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해 설립한 선데이토즈의 자회사입니다.`애니팡 플러스`는 국내 모바일 웹보드 게임 분야에서 이례적 흥행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애니팡 맞고`를 지난해 12월 출시했으며 향후 웹보드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사건 30대男, 건물지하서 발견 "사망경위 조사 중"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윤정수 "SNL 시청률 5% 넘으면 김숙과 딥키스" 입술 쭉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공식입장] 자이언티, YG 테디 레이블 행? 아메바컬쳐 "섭섭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