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株,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株)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110원(3.68%) 오른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는 전날보다 90원(1.65%) 오른 554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 회사는 전자전 시스템과 함안정조타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적외선센서 생산 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은 같은 시각 전날보다 700원(1.33%)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55분께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14년 3월 26일 이후 약 2년 만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110원(3.68%) 오른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는 전날보다 90원(1.65%) 오른 554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 회사는 전자전 시스템과 함안정조타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적외선센서 생산 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은 같은 시각 전날보다 700원(1.33%)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55분께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14년 3월 26일 이후 약 2년 만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