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지난 17일 서울 하월곡동 솔샘지역아동센터에서 ‘2016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 기념식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BNP파리바가 온프렌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BNP파리바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미술과 춤,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교육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내 3개 아동복지센터를 선정해 환경 개선 공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