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째 상승…개인·기관 '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했다.
1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오른 245.35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효과에 상승했다.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해 완만한 보합권 상승 흐름을 보였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44계약과 517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075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72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91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192억원 순매도, 비차익 749억원 순매수 등 전체적으로 556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8만9898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3615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2427계약 줄어든 11만6172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오른 245.35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효과에 상승했다.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해 완만한 보합권 상승 흐름을 보였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44계약과 517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075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72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91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192억원 순매도, 비차익 749억원 순매수 등 전체적으로 556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8만9898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3615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2427계약 줄어든 11만6172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