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 일본 교토에 27번째 지부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 보유자·사진)은 18일 일본 교토에서 한국차문화협회 27번째 지부가 되는 교토지부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문화협회 교토지부 소속 12명(재일동포 6명, 일본인 6명)을 포함해 조화미 교토 지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