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효정 LIG넥스원 기장, 납땜 세계대회 3위 입력2016.03.18 21:31 수정2016.03.19 04:41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고의 납땜 장인을 가리는 ‘2016 IPC 납땜 세계대회’에서 백효정 LIG넥스원 기장(사진)이 3위에 올랐다.18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백효정 기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와 유럽 7개국 국가대표 장인 9명이 참가한 가운데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백 기장은 솔더링 작업 20년차 베테랑으로 정밀유도미사일 등 고도의 정밀성이 필요한 첨단무기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발 풀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절박한 호소, 왜?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똑같은 장비를 공급해도 한국 기업이 대만보다 설치까지 더 오랜 기간이 소요됩니다."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 관계자)"한국의 연구개발(R&D) 근무환경은 너무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인텔에서 한국... 2 현대차, 브랜드 가치 '테슬라' 제쳤다…도요타·벤츠 이어 車 3위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가치가 미국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조사가 나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판매둔화)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현대차그룹이 높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1일(현지시간... 3 "이자 쏠쏠하네"…눈치 빠른 재테크족 '뭉칫돈' 몰렸다 예금 금리가 가파르게 내려가자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하락&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