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과일 채소 보관법 8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콩나물은 지퍼팩을 이용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추와 피망 역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냉장 보관한다. 오이는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두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사과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는 빈박스에 신문지 등을 깔고 실온에 보관하면 좋다. 한편, 암을 예방하는 과일과 채소도 관심을 모은다.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흰색 계통` 마늘, 파, 양파, 버섯, 배 등에는 알릴화합물이라는 성분이 포함했다. 알릴화합물은 대장암과 간암, 유방암, 위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한 살균과 항균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데 효능이 있다.`초록색 채소` 배추,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해조류 등과 곡류에는 설포라판, 인돌, 리그난이라는 파이토케미칼이 포함됐다. 이 성분들은 건강한 세포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호르몬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도를 낮춘다고 밝혔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
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
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
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
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