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오늘 서울 시내 곳곳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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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마라톤 대회가 20일 열리면서 광화문에서 잠실운동장 주경기장 구간까지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35분까지다.
마라톤 주요구간인 세종로, 을지로, 청계천, 종로, 능동로, 광나루길, 왕십리길, 뚝섬길, 자양로 등 강북도심을 비롯해 잠실대교,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도착지인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이 통제된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마라톤선수 160명과 2만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주경기장까지 달린다. 42.195Km 풀코스, 10km 코스 등이 마련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마라톤 주요구간인 세종로, 을지로, 청계천, 종로, 능동로, 광나루길, 왕십리길, 뚝섬길, 자양로 등 강북도심을 비롯해 잠실대교,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도착지인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이 통제된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국·내외 마라톤선수 160명과 2만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주경기장까지 달린다. 42.195Km 풀코스, 10km 코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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