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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내 대형 쇼핑몰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생활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들어서는 신세계몰에는 백화점·영화관·대형마트·쇼핑몰 등이 입점한다. 인근의 원흥지구에는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 2호점이 들어설 계획이다. 두 정거장 떨어진 구파발역 앞에 롯데몰이 올해 말 개점한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장릉천 수변 공원을 이용하면 쾌적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가벼운 운동 및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 노고산 도시자연공원, 오금천도 가깝다.
오피스텔임에도 일반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3베이(방 2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와 4베이를 도입한 점이 인상적이다. 설계 단계부터 주거형으로 계획돼 채광과 통풍, 조망 등에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삼송동 214)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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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