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tour.inerpark.com)는 새로운 공식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 2012년부터 여행의 설렘을 사랑하는 여행자 ‘설레양’을 공식 캐릭터로 활용해온 데 이어 설레양의 친구인 4종 캐릭터를 새로 제작한 것. 캐릭터 이름은 ‘찰스’ ‘탐나’ ‘비키’ ‘블랙조’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들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여행용 소품을 선보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4월5일까지 이벤트를 벌인다. 캐릭터 이름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여행 럭키박스(20명), 머그컵(140명), 캐릭터 파우치(100명), 수면안대(30명) 등을 준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인터파크투어’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고 신규 캐릭터를 지인에게 공유하면 캐릭터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