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가 출시 첫 주인 18일, 전체 가입자 수는 65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출시된 ISA의 닷새간 가입자 수는 65만 8040명, 가입금액은 3204억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94%가 은행에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고, 증권사 가입자는 6%, 보험사 가입자는 0.02%에 그쳤습니다.기관별 유치금액은 은행 1984억원, 증권사가 1218억6000만원, 보험사는 1억8000만원입니다.상품 유형별로는 고객이 직접 금융상품을 골라 투자하는 신탁형 가입자가 65만3000명으로 99.4%에 달했습니다.가입금액도 신탁형이 3146억1천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일임형은 58억 3000만원에 그쳤습니다.한편, 일임형 상품은 현재 증권사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은행은 일임업 등록 후 내달 초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