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MC 강용석은 노현정에 대해 "보유주식이 100억 원이 넘는다"고 말했고, 이상민도 "투자 부동산이 34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민은 "정대선 형제들이 (노현정을)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노현정은 20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를 하루 앞두고 제사를 위해 남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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