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중국 공략 위해 기능성 진공밀폐용기 '푸쉬엔푸쉬' 사업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존 B2E, B2B 사업을 넘어 B2C사업 영역에 자체 브랜드 제품을 기반으로 도전 시작
중국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포티스(대표 이찬진)는 지난 17일 진공밀폐용기 전문기업인 제이에스엔지니어링과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약정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대한 국내 및 해외지역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수 제품들을 투자 및 제휴를 통해 소싱하여 자체 제품으로 브랜딩하여 B2C 사업 영역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
진공밀폐용기의 푸쉬엔푸쉬(Push & Push)는 밀폐된 용기내의 잔여공기(산소)를 진공화장치를 이용하여 간단히 산소를 배출시켜 진공상태를 만들어주는 용기로 진공밀폐상태를 장시간(최소 170시간) 유지시켜준다.
기존 밀폐용기는 뚜껑을 닫아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는 방식이라 용기 내부에 있는 공기가 그대로 남아 내용물을 변질시킬 수 있어 오래 보관할 수 없는 형태였다. 하지만 이 제품은 진공밀폐용기로 내부의 공기를 최대 80%이상 외부로 배출하여 진공, 밀폐하는 방식으로 장기간 내용물을 원래 상태로 보관,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와 더불어 중국 사업의 시작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 홈쇼핑 박람회’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또 자사의 한중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해서도 대대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3년 1조 850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거대 시장인 중국에 제품을 론칭하여 제품과 브랜드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계약을 통해 우수 제품들을 투자 및 제휴를 통해 소싱하여 자체 제품으로 브랜딩하여 B2C 사업 영역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
진공밀폐용기의 푸쉬엔푸쉬(Push & Push)는 밀폐된 용기내의 잔여공기(산소)를 진공화장치를 이용하여 간단히 산소를 배출시켜 진공상태를 만들어주는 용기로 진공밀폐상태를 장시간(최소 170시간) 유지시켜준다.
기존 밀폐용기는 뚜껑을 닫아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는 방식이라 용기 내부에 있는 공기가 그대로 남아 내용물을 변질시킬 수 있어 오래 보관할 수 없는 형태였다. 하지만 이 제품은 진공밀폐용기로 내부의 공기를 최대 80%이상 외부로 배출하여 진공, 밀폐하는 방식으로 장기간 내용물을 원래 상태로 보관,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와 더불어 중국 사업의 시작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 홈쇼핑 박람회’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또 자사의 한중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해서도 대대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13년 1조 850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거대 시장인 중국에 제품을 론칭하여 제품과 브랜드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