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하·로베르토 로메로 교수 등 아산의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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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왼쪽 첫 번째)이 2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오병하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두 번째)에게 상금 3억원을,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출산의학연구소 교수(세 번째)에게 상금 25만달러를 수여했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네 번째)와 김준범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다섯 번째)에게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해 총 4명에게 7억원을 전달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