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영 연구원, 미국 암학회 '젊은 과학자상' 입력2016.03.21 17:38 수정2016.03.22 05:15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진영 서울대 약학대학 종양미세환경연구센터(센터장 서영준 교수) 연구원(30·사진)이 미국 암학회에서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받는다.이 상은 세계 암 연구 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손꼽힌다. 시상식은 오는 4월 중순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종양섬유아세포에서 분비되는 FGF2 물질을 통한 암세포의 증식’이란 주제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해경 "좌초어선 승선원 12명 구조…1명 심정지" 제주해양경찰청은 1일 정오 기준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 2척의 승선원 15명 중 1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인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2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소방관 1명 다쳐…2명 구조·4명 대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물관 안에 있던 작업자 2명이 구조됐고 4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문화유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장품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 3 제주 좌초어선 2척서 10명 구조…崔 대행 "인명 구조 최선"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이들 어선 승선원 총 15명 중 10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5명에 대한 구조 작업도 진행 중이다. 1일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