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 마켓분석- 출연 : 정유신 / 핀테크지원센터장스마트한 금융혁명, 핀테크 선진국 `중국`중국은 핀테크 분야에서 우리 보다 2~3년 먼저 시작하여 앞서 있다. 현재 중국은 IT 모듈에 내장할 수 있는 모든 금융서비스 즉, 간편결제송금, 대출, 자산관리운용, 크라우드펀딩 등 금융 전역에서 핀테크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를 다루고 있는 중국의 대표기업은 알리바바(빅데이터), 텐센트(인터넷 전문은행), 징동(크라우드펀딩), 디엔롱왕(P2P)이 유명하다. 중국의 핀테크는 금융영역을 넘어 전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韓 핀테크산업 현황 및 과제국내는 핀테크 산업을 위해 API공통 플랫폼을 구축하여, 이는 식별하기 어려운 정보를 업종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핀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금융회사들의 태도가 변화되어야 하며, 핀테크와 관련된 법 개정이 필요하다. 앞으로 핀테크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지고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질수록 보안 문제는 심화될 수 밖에 없다. 이 보안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보안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연결되어 만들어질 수 있는 수익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핀테크는 금융 업종에만 한정된 발전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유통혁명이다. 이는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디지털과 하드웨어 영역의 로봇과 3D 프린터가 연결되어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금융기관은 이를 활용한 O2O 비즈니스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첫 환자, "감염 NO" 1인실 격리 이유는?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