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엘 브뤼셀 공항에서 21일(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에서 두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현지 언론들과 BBC등이 22일 보도했다.공항 청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공항으로 통하는 철도 운행이 중단됐다고 언론들은 전했다.벨기에 공영 VRT 방송이 소방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공항 출국장에서 폭탄이 터져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아직 폭발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테러로 추정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뤼셀 공항 폭발, 현지 언론 “1명 사망”...폭발 원인 ‘확인 중’ㆍ`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첫 환자, "감염 NO" 1인실 격리 이유는?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