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X시리즈를 이번주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차례로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X시리즈는 핵심 기능에 따라 X스크린과 X캠 2종으로 구분된다. X스크린은 V10에 처음 적용해 호평받은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넣었다.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X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