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설명회’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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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가 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에서, 생활 속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통한 체험이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전국 280개 도서관에서 열렸으며 8만6000명이 참여했다. 올해엔 규모가 더 커진다. 공공도서관 320곳에서 인문학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 없이 모든 참여자에게 개방된다.
광주와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소개와 함께 한윤옥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의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의 지향점’, 황금숙 대림대학교 교수의 ‘자유 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공공도서관 사서 250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아랫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도서관협회 제공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에서, 생활 속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통한 체험이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전국 280개 도서관에서 열렸으며 8만6000명이 참여했다. 올해엔 규모가 더 커진다. 공공도서관 320곳에서 인문학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 없이 모든 참여자에게 개방된다.
광주와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소개와 함께 한윤옥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의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의 지향점’, 황금숙 대림대학교 교수의 ‘자유 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공공도서관 사서 250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아랫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도서관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