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폭탄테러, 브뤼셀은 EU 기관 집합된 도시…EU도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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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연쇄적으로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브뤼셀 공항과 철도가 그 대상이었다. 현재 브뤼셀은 공항이 전면 폐쇄된 후 철도 운행까지 중단된 상태다.
한편, 벨기에는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와 인접해있으며 EU의 주요 기관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특히 테러가 발생한 말베이크역과 매우 가까운 곳에 EU 기관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
CNN은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유럽연합(EU)도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편, 벨기에는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와 인접해있으며 EU의 주요 기관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특히 테러가 발생한 말베이크역과 매우 가까운 곳에 EU 기관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충격을 주고 있다.
CNN은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유럽연합(EU)도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