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모바일 뷰티 프로그램 '국화수' 첫 선
SK플래닛의 오픈마켓인 11번가는 전문가가 화장품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인 ‘국화수’(사진)를 23일 선보였다.

국가 화장품 수사대의 준말인 국화수는 11번가 사이트(11st.co.kr)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인 ‘옥수수(oksusu)’를 통해 이날 오전 공개됐다.

영화배우 전지현, 이나영의 전속 아티스트인 손대식 손앤박 수석아티스트와 탤런트 하지원, 신세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김활란 뮤네제프 원장 등이 함께했다. 11번가는 국화수 프로그램에 나오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크림’(50mL) 3만2700원,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566g) 1만399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