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새 대표이사에 이한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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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한우 교보핫트랙스 상무(57·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교보문고 인터넷사업팀장, 온라인사업본부장, 유통지원실장, 교보핫트랙스 경영지원실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이 대표는 교보문고와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에서 온·오프라인을 두루 경험하며 역량을 쌓았다”며 “교보문고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도 맡는다. 그는 “강력한 팀워크와 창의적 긴장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고객을 관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 신임 대표는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교보문고 인터넷사업팀장, 온라인사업본부장, 유통지원실장, 교보핫트랙스 경영지원실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이 대표는 교보문고와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에서 온·오프라인을 두루 경험하며 역량을 쌓았다”며 “교보문고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도 맡는다. 그는 “강력한 팀워크와 창의적 긴장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고객을 관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