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 현장 찾은 임종룡 입력2016.03.23 18:08 수정2016.03.24 03:1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종룡 금융위원장(뒷줄 오른쪽)은 다음달 25일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를 앞두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23일 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를 방문했다. 내집연금은 60세 이상인 가입자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면 매월 일정금액을 생활비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임 위원장과 주택연금 홍보대사인 배우 최불암 씨(왼쪽)가 주택연금 가입자들과 인사하고 있다.금융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VMH 매출 반등…세계 명품소비 살아난다 세계 최대 명품 기업인 프랑스 LVMH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구촌 명품 소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은 아직도 온기를 느끼기 어렵지만 유럽과 미국 등에서 명품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 2 트럼프 관세 부과 위협에 국제 금값 사상 최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30일(현지시간)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이 장중 트로이온스당 2798.59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관세 부과가 물가 상승을 부추길... 3 트럼프에 치이고 혼다에 받히고...딜레마 빠진 닛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3위 완성차 업체 닛산자동차는 지난 30일 판매가 부진한 미국에서 생산을 25%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라인을 폐쇄하지 않고 생산량만 축소하는 방식이다. 희망퇴직도 모집하지만, 해고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