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유원홀딩스, 강세…스크린야구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프존유원홀딩스가 신사업인 스크린야구 기대감에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골프존유원홀딩스는 전날보다 300원(3.37%) 오른 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작한 스크린야구사업 '스트라이크 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전망한다"며 "현재 운영 중인 2개 매장은 예약 방문시에만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골프존유원홀딩스는 연내 30~50개의 가맹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 연구원은 "국내 자영업자들은 창업시 실패 확률이 높은 개인 매장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확보된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미 골프존 사업으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확장을 경험한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골프존유원홀딩스는 전날보다 300원(3.37%) 오른 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작한 스크린야구사업 '스트라이크 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전망한다"며 "현재 운영 중인 2개 매장은 예약 방문시에만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골프존유원홀딩스는 연내 30~50개의 가맹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 연구원은 "국내 자영업자들은 창업시 실패 확률이 높은 개인 매장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확보된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미 골프존 사업으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확장을 경험한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