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실적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곳은 삼성물산(389.83%), 한국전력(91.62%), LG화학(28.46%), 아모레퍼시픽(15.79%), 현대모비스(9.27%), 네이버(7.56%) 등으로 예상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당기순이익 예상 엇갈려…급등주 단기간 내 투자자금 4배로 운영하는 방법?
반면 삼성전자(-6.91%), 현대차(-20.60%), SK하이닉스(-59.12%), 기아차(-31.42%)의 하락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1분기에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부품 실적이 악화되며 영업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는 3D 낸드(NAND)의 실적이 개선되고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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