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8년 자동운전 자동차 고속도로 주행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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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18년 자동운전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실제 주행시험에 들어간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은 23일 두 부처가 합동으로 설립한 '자동주행 비즈니스 검토회'를 열어 자동차 자동운전 실현을 위한 방침을 마련했다.
닛케이 퀵뉴스에 따르면 검토회는 이르면 2018년까지 고속도로에서 자동운전차의 차선변경 등 '레벨 2'에서 정한 자동운전차의 주행시험을 운전자의 관리 아래 실시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또 전용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워 놓으면 자동으로 주차와 출차를 하는 '발레 파킹' 기능을 2020년께 도입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닛케이 퀵뉴스에 따르면 검토회는 이르면 2018년까지 고속도로에서 자동운전차의 차선변경 등 '레벨 2'에서 정한 자동운전차의 주행시험을 운전자의 관리 아래 실시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또 전용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워 놓으면 자동으로 주차와 출차를 하는 '발레 파킹' 기능을 2020년께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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