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출신인 이 본부장(53)은 서울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6회)에 합격한 뒤 수원지법 판사·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서울고법 판사 등을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12년 9월부터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검찰 내부의 기강확립과 감찰 시스템 개선을 추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