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구본무 LG그룹 회장 입력2016.03.25 17:47 수정2016.03.26 02:3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의 판도가 급격히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고 우리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구본무 LG그룹 회장, 25일 (주)LG 주주총회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년 전 한국 같네요"…부자들 '골프' 열풍에 난리난 나라 지난달 23일 태국 촌부리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는 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를 보기 위해 찾은 갤러리로 가득했다. 골프 전문웨어를 차려입은 갤러리,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 2 [김영헌의 마중물] 지금 피터 드러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조직의 리더로서 성과를 내는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배울 수 있고, 배워야 하는가? 누구나 누구나 한번 씩 성찰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이런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준 사람이 경영학교수이면... 3 금감원, 홈플러스 회생 관련 신영증권·신용평가사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된 각종 의혹과 사실관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13일 신영증권과 신용평가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금감원은 "이날 오후 4시 기업어음(CP) 등 인수 ...